
오토매틱 시계 입문 추천 브랜드 1편 - 군용시계 감성 해밀턴 시계는 비싸다. 단순히 시각정보만 제공하는 수단일 뿐인데도 비싸다. 롤렉스, 오메가, 파텍필립 등 누구라도 이름은 들어봤을 법한 브랜드들의 시계는 몇천만 원을 넘는 시계들도 많다. 시계에 관심을 가지다가.. bookwithstory.tistory.com 오토매틱 시계 입문 추천 브랜드 2편 - 가성비 좋은 무난한 스위스메이드. 티쏘 TISSOT 입문 오토매틱 시계 브랜드 추천 2편의 주인공은 바로 티쏘다. 티쏘는 오토매틱 시계를 입문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해주는 브랜드이다. 나도 시계 입문을 티쏘로 했다. 티쏘는 누구에게나 쉽게 추.. bookwithstory.tistory.com 오토매틱 시계 입문 추천 브랜드 3편 - 건축물..

"불경기에도 명품은 인기" 이러한 내용의 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별생각 없이 넘겼지만 직접 투자를 하게 되면서, 그 뉴스가 투자 포인트가 되었다. 불경기에도 주가가 오르는 명품 브랜드들에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물론 기업의 실적과 환경에 따라 항상 오르진 않겠지만, 소득이 양극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상류층의 명품 소비는 불경기라고 쉽게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빈부격차가 심하고, 명품 소비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중국은, 최근 미, 중 무역분쟁에도 불구하고 명품의 소비가 늘어서 루이비통의 그룹인 LVMH와 고급 자동차 회사들의 실적을 올려주기도 했다. 루이비통, 중국서 판매 급증 루이비통 = shutterstock 루이비통이 중국 본토에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fp..

11월 2일 정들었던 아이폰 7에서 아이폰 11로 바꾸고 난지 2주 정도 시간이 흘렀다. 휴대폰을 바꾸고 구매후기를 올렸었지만, 실생활에서 사용하게 되면서 새롭게 느낀 점이나, 좋은 점, 아쉬운 점을 써보려고 한다. 아이폰 11로 바꾸고 나서 가장 좋았고, 잘 쓰고 있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제스처다. 제스처 제스처에서도 제일 많이 쓰는 기능은 하단의 바를 좌우로 스크롤해서 앱을 전환하는 기능인데, 이게 정말 정말 편하다. 사파리나 네이버로 자료를 찾고 메모장에 옮겨 적을 때나, 유튜브를 보고 메신저를 하거나 앱끼리 전환을 자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말 꿀 같은 기능이다. 아이폰 11로 바꾸고 나서 가장 만족감을 느끼는 부분이 바로 제스처다. 홈 버튼이 없어지고 터치 ID가 없어진 것에 어느 정도 아쉬움..

오토매틱 입문 시계 추천 시리즈의 3편에서 만나볼 브랜드는 바로 MIDO다. 입문용 시계로 많이 이야기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미도는 1918년 스위스의 워치 메이커 조지 샤렌의 의해 설립되었다. MIDO라는 이름은 "나는 측정한다"라는 스페인어 "Yo mido"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름부터 시계의 본질에 충실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 미도의 시계들은 세계의 유명 건축물들을 본떠서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다른 시계들보다 조금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건축물을 담고 있는 시계들 미도의 시계들은 세계의 유명 건축물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했는데, 그런 미도의 시계들 중 오토매틱 입문자에게 추천할만한 시계들을 모아봤다. 커맨더 - 파리의 에펠탑 - 1,100,000원부터 커맨더는 파리의 에펠탑..

입문 오토매틱 시계 브랜드 추천 2편의 주인공은 바로 티쏘다. 티쏘는 오토매틱 시계를 입문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해주는 브랜드이다. 나도 시계 입문을 티쏘로 했다. 티쏘는 누구에게나 쉽게 추천할 수 있을 만큼 시계 자체의 퀄리티가 괜찮은 브랜드 중 하나이다. 티쏘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고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시계들을 소개해보겠다. 스위스에서 태어난 브랜드 티쏘는 1853년 샤를 펠리시엥 티쏘와 그의 아들 에밀 티쏘가 힘을 합쳐 만든 회사이다. 티쏘의 시계들을 보면 다이얼 가운데에 1853 TISSOT라고 써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티쏘는 당시 시계로 유명했던 스위스의 르 로끌이라는 마을에서 시작했는데, 티쏘의 시계 중 르 로끌이라는 시계가 있을 정도로 의미 있는 출발이었다. 브랜드 창립..

시계는 비싸다. 단순히 시각정보만 제공하는 수단일 뿐인데도 비싸다. 롤렉스, 오메가, 파텍필립 등 누구라도 이름은 들어봤을 법한 브랜드들의 시계는 몇천만 원을 넘는 시계들도 많다. 시계에 관심을 가지다가도 시계들의 가격을 들어보면 있던 흥미도 사라지게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런 시계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는 오토매틱 시계 입문 브랜드를 소개하는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이 시리즈는 추천하는 브랜드의 간단한 설명과 역사, 그리고 추천 모델로 구성하도록 하겠다.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해밀턴이다. 정확한 시계 해밀턴은 1892년 미국에서 설립된 브랜드이다. 처음에는 손목시계가 아닌 주머니에 넣어서 다닐 수 있는 포켓워치를 주로 제작했었다. 1900년대에 들어서면서 철도가 발전하게 된..

돈을 모으기로 결심하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바로 자신의 소비행태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 등 다양한 곳에서 결제를 하면 일일이 가계부를 쓰는 일이 쉽지가 않다. 그래서 오늘은 똑똑한 가계부 어플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바로 "뱅크 샐러드". 뱅크 샐러드는 TV광고도 있을 정도로 꽤 유명한 어플이다. 그럼에도 무료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편리하다. 흩어져 있는 계좌를 한눈에 모아서 볼 수 있다 뱅크 샐러드는 각 금융기관별 흩어져 있는 계좌를 공인인증서나, 금융기관에 등록되어 있는 아이디를 입력함으로써, 한 화면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나도 4~5개 정도의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뱅크 샐러드에선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서 편리하게 잘 이용하고 있다. 간편..

앱스토어를 뒤적거리던 도중 새로운 게임을 하나 발견했다. 바로 "궨트 : 더 위쳐 카드 게임" 궨트가 위쳐 3의 미니게임으로 나왔다가 유저들의 인기를 많이 얻어 단독 게임으로 출시된 것은 알고 있었지만, 모바일 게임까지 나온 줄은 몰랐었다. 알고 보니 10월 29일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게임이었다. 나는 위쳐3를 플레이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TCG게임을 예전부터 즐겨왔고 보통의 TCG와는 다른 진행방식을 가지고 있는 궨트를 경험해 보고 싶어서 다운로드하여서 플레이해보았다. 공격이 없네? 게임을 하면서 제일 놀랐던 것은 기본적으로 공격이 안된다는 것이다. 보통의 카드게임은 공격력이 존재하는 유닛 카드가 상대 카드 혹은 플레이어를 공격하여 최종적으로 포인트를 0점으로 떨어트렸을 때 게임이 종료된다. 하지만 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