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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도 명품은 인기" 이러한 내용의 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별생각 없이 넘겼지만 직접 투자를 하게 되면서, 그 뉴스가 투자 포인트가 되었다.

불경기에도 주가가 오르는 명품 브랜드들에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물론 기업의 실적과 환경에 따라 항상 오르진 않겠지만, 

소득이 양극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상류층의 명품 소비는 불경기라고 쉽게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빈부격차가 심하고, 명품 소비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중국은, 최근 미, 중 무역분쟁에도 불구하고

명품의 소비가 늘어서 루이비통의 그룹인 LVMH와 고급 자동차 회사들의 실적을 올려주기도 했다.

 

 

루이비통, 중국서 판매 급증

루이비통 = shutterstock   루이비통이 중국 본토에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fpost.co.kr

 

 

중국 자동차 시장 침체라는데...獨3사 “무슨 소리?”

중국 자동차 판매시장 침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하지만 독일 고급 자동차 브랜드 3사는 오히려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31일 중국승용차연석회의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자동차 판매대수는 15개월 연속 감소했다. 중국 9월 자동차판매량은 전년비 6.5% 감소한 178만1000대다. 이로써 중국 자동차 시장의 올해 누적 판매대수(1478만2000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 쪼그라들었다. 한국 현대차와 중국 베이징차의 합작사 베이징현대차도 마

www.dailycar.co.kr

 

명품 브랜드들의 주식에 매력을 느낀 내가 찾은 투자처는 바로 펀드였다.

명품 브랜드들 각각의 주식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자금도 많이 필요할뿐더러, 

개별주식들을 모아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투자한 펀드가 바로

IBK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이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투자비중을 보면 LVMH가 가장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LVMH는 루이비통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티파니를 인수하려는 등 사업을 확장해나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어서 유명 자동차 회사인 페라리와, 명품 브랜드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 그룹,

에스티로더와 그리스챤 디올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명품 브랜드들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따라서, 나처럼 명품 브랜드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고의 대안인 셈이다.

 

명품 브랜드는 유행에 민감하다. 유행을 만들어 내기도 하며, 히트상품들은 전 세계에서 매진될 정도로 팔려나간다.

명품 브랜드들은 어떤 기업보다 발 빠르게 유행을 만들어내려, 시장을 파악한다는 것이다.

즉, 성공하는 시장을 찾으려 노력하는 기업들이라는 것이다.

이런 부분들에 있어, 명품 브랜드들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업들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내가 명품 브랜드에 투자하게 된 이유이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 펀드를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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