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당주 추천, 배당주에 투자하기

저번 시간에는 해외 배당주를 추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배당주에 관한 내용은 배당주와 우선주를 소개하는 글에서 다룬 적이 있으나,

따로 종목을 알아보지는 않아서 이 글을 통해 특정 배당주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주식투자 - 우선주를 이용해 배당주 투자하기

해외 배당주 5가지 추천, 미국 배당주 투자하기.

총 5가지의 추천 종목을 꼽아봤다.

최근 3년간 배당금액이 감소한적이 없는 종목으로 선정했고, 우선주도 포함되어 있다.

 

1. 오렌지라이프 

오렌지 라이프는 한국의 보험회사로, 예전에는 ING라는 이름을 사용했었다.

자산기준으로 업계 6위 규모에 해당하며, 중소형 보험사로 분류된다. 주요 사업은 생명보험이다.

높은 배당금 때문에 단기적으로 배당금을 받기 위해 투자하는 투자자가 많은 편이다.

때문에 배당금 지급일이 지나게 되면 일시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배당은 일 년에 두 번 시행한다. 매수한다면 배당금 지급 후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을 때 매수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가의 변동이 있는 편이라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2. 두산

두산은 두산그룹의 지주회사로, 규모 있는 대기업이다.

계열사인 두산 중공업이 매출과 이익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배당은 수익률이 7%대로 높은 편이라 많은 배당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종목이다.

특히 두산우,  두산2우B등 우선주를 통한 투자로 배당금을 받기에도 적절한 종목이다.

지주회사인 두산은 주가 변동이 적은 편이지만,

이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의 실적이 저조한 편이기 때문에 장기 보유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3. 대신증권 우

증권거래의 중개를 주로 하는 중소형 증권사의 우선주로, 사업의 내용이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가격 변동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우선주를 통해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배당률 역시 7~8%대의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3-1. 부국증권 우

 

국내 배당 주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주식은 1년에 1회 정도 배당금을 지급하는 게 보통이지만,

요즘은 미국처럼 분기별로 지급하거나, 중간배당을 통해 반기당 한 번 정도 지급하는 종목들이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잘 찾아보면, 정말 괜찮은 배당주를 찾아서, 포트폴리오의 현금흐름을 조금 더 양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배당주만 해도 위에서 소개한 종목 이외에도 정말 많기 때문에,

집중하고 찾아보면 투자하기 적절한 종목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증권이 국내 주식을 찾는 데에는 최적화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는, 본인이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의 HTS, MTS에도 유사한 기능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