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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베이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뮤지션이다.

재즈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그의 노래는 정말 좋고 감동을 준다.

쳇 베이커에 대해서는 관련 영화 '본 투비 블루'의 후기를 통해 남겨놓은 글이 있다.

 

넷플릭스 추천 영화 -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의 푸른 인생, 본 투 비 블루

쳇 베이커는 1960년대 시대를 풍미한 재즈 뮤지션이다. 유명한 노래로는 My Funny Valentine, i fall in love too easily, born to be blue 등이 있다. 우연히 카페에서 듣던 노래가 좋아서 찾아봤었는데 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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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의 노래 중 내가 좋아하는 노래와 추천하고픈 노래를 소개해보겠다.

Chet Baker - Summertime

summertime은 경쾌한 분위기로 시작해서 흥겹게 들을 수 있는 노래다.

카페에서 들릴 것 같은 노래라고 생각한다.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이지만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은 노래이다.

 

Chet Baker - My funny Valentine

이 노래는 영화 '본 투비 블루'에도 등장한 노래로 

그의 미성의 목소리와 감미로운 가사가 합쳐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는 노래다.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느낌이 드는 노래다.

My funny Valentine

Sweet comic Valentine

You make me smile with my heart

Your looks are laughable

Unphotographable

Yet you're my favorite work of art

Is your figure less than Greek

Is your mouth a little weak

When you open it to speak

Are you smart?

But Don't change a hair for me

Not if you care for me

Stay little Valentine Stay

Each day is valentine's day

Chet Baker - I fall in love too easily

이 노래는 그의 감미로운 트럼펫 연주와 목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노래이다.

가사 또한 사랑스럽다.

I fall in love too easily

I fall in love too fast

I fall in love too terribly hard

For love to ever last

My heart should be well-schooled

`Cause I`ve been fooled in the past

And still I fall in love so easily

I fall in love too fast

 

My heart should be well-schooled

`Cause I`ve been fooled in the past

But still I fall in love too easily I fall in love too fast

 

내가 쳇 베이커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세 곡을 뽑아서 소개해 보았다.

세상에는 많은 노래들이 있지만, 가끔은 재즈가 필요할 때도 있는 것 같다.

그럴 땐 쳇 베이커의 노래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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