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쳇 베이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뮤지션이다.
재즈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그의 노래는 정말 좋고 감동을 준다.
쳇 베이커에 대해서는 관련 영화 '본 투비 블루'의 후기를 통해 남겨놓은 글이 있다.
오늘은 그의 노래 중 내가 좋아하는 노래와 추천하고픈 노래를 소개해보겠다.
Chet Baker - Summertime
summertime은 경쾌한 분위기로 시작해서 흥겹게 들을 수 있는 노래다.
카페에서 들릴 것 같은 노래라고 생각한다.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이지만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은 노래이다.
Chet Baker - My funny Valentine
이 노래는 영화 '본 투비 블루'에도 등장한 노래로
그의 미성의 목소리와 감미로운 가사가 합쳐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는 노래다.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느낌이 드는 노래다.
My funny Valentine
Sweet comic Valentine
You make me smile with my heart
Your looks are laughable
Unphotographable
Yet you're my favorite work of art
Is your figure less than Greek
Is your mouth a little weak
When you open it to speak
Are you smart?
But Don't change a hair for me
Not if you care for me
Stay little Valentine Stay
Each day is valentine's day
Chet Baker - I fall in love too easily
이 노래는 그의 감미로운 트럼펫 연주와 목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노래이다.
가사 또한 사랑스럽다.
I fall in love too easily
I fall in love too fast
I fall in love too terribly hard
For love to ever last
My heart should be well-schooled
`Cause I`ve been fooled in the past
And still I fall in love so easily
I fall in love too fast
My heart should be well-schooled
`Cause I`ve been fooled in the past
But still I fall in love too easily I fall in love too fast
내가 쳇 베이커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세 곡을 뽑아서 소개해 보았다.
세상에는 많은 노래들이 있지만, 가끔은 재즈가 필요할 때도 있는 것 같다.
그럴 땐 쳇 베이커의 노래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1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색 깡패 대체불가 뮤지션 - 자이언티 Zion. T (0) | 2019.11.19 |
---|---|
몽환적인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은 래퍼, DPR LIVE (2) | 2019.10.30 |
가사로 그림을 그리는 래퍼, 빈지노 Beenzino (0) | 2019.10.10 |
팝 가수 알아보기, 하바나의 그녀, 카밀라 카베요 (0) | 2019.09.17 |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래퍼가 된 사람. 랩 갓 에미넴 Eminem (0) | 2019.09.14 |